간송문화전 썸네일형 리스트형 2014.04.10.(목) DDP 간송문화전 수업이 없는 목요일. DDP에 간송문화전을 보러 갔다. 간송문화전만 보고 왔기 때문에 건물을 자세히 보지는 못했다. 간송문화전 역시 도슨트를 들었는데 너무 좋았다. 그리고 신윤복 의 작품 30점을 한달 간격으로 10점씩 전시된다고 하니 다음번에 또 가봐야겠다. 문화를 이렇게 지킬 수 있다는 것. 정말 존경스럽고 대단하다고 생각했다. 당장 기기 관련 전시장을 만드는데 우리나라에서 처음 만든 휴대폰, MP3 등을 수집하는데 수집이 안된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우리가 쓰는 모든 것들이 언젠가는 역사가 될 것이다. 그리고 DDP를 제대로 보려면 3-4시간 봐야 한다고 한다. 전경을 두타 7, 8층과 여러 곳으로 가서 볼 필요도 있다고 했다. DDP를 가기 전에 공부를 하고 갈 필요가 있다고 했는데 이번에 갈 때는..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