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 본 영화. 바이더씨.
실제 영화에서 만나 결혼한 졸리와 피트.
영화 내용이 흥미롭지도 않았고, 재미있지도 않았다. 단지 졸리가 각본을 맡은 것 같은데 이것은 실제에 기반한 것일까, 아니면 단지 상상일까, 어떤 생각으로 이 영화를 만들었을까 하는 잡다한 생각으로 머리가 가득했다.
영화에서 말하고자 하는 바는 무엇이었을까.
나는 이 영화를 보며 단지 졸리와 피트의 외모에 감탄했을뿐. 나이는 들었지만 둘은 여전히 멋있었다.
나도 저렇게 멋있고 우아하고 아름답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단지 그뿐. 이 영화는 그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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