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일기 #15 작은서점

 

 nikon fm2 통영 남해의 봄날-봄날의 책방

  nikon fm2 통영 남해의 봄날-봄날의 책방

  nikon fm2 통영 남해의 봄날-봄날의 책방

 

내가 생각했던 것보다 작은책방과 서점이 많았다. 평소에 관심있게 보지 않아서 몰랐을수도 있다. 하지만 통영의 봄날의 책방의 공간이 너무 마음에 들었다. 별 것 아닐 수 있지만 나의 지도교수님께서 추천하셨던 좋은 책들이 가득한 곳. 책을 가까이 하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좋은 책과 좋은 시간을 함께 할 수 있는 날을 꿈꿔본다.

 

 

  nikon fm2 홍대 유어마인드

 nikon fm2 홍대 유어마인드

 nikon fm2 홍대 유어마인드

 nikon fm2 홍대 유어마인드

 

통영을 갔다온뒤 작은서점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데 서울에 놀러온 친구가 홍대에 작은서점을 간다고 해서 따라나섰다.

유어마인드와 쌩스북스를 다녀왔다. 서점에 진열된 책을 보니 서점의 색이 드러났다.

유어마인드를 찾아가는 길에 못찾고 지나칠뻔했다. 고양이가 책속에서 몸을 비비고 있는 곳.

쌩스북스는 유어마인드보다는 규모가 크고, 유어마인드가 일반 책방에서 보기 힘든 책들이 많은 반면, 쌩쓰북스는 소규모 출판사부터 대형? 출판사의 책들이 다양하게 있다.

찾아보니 서울에는 작은 책방이 자신만의 색을 가지고 많은 곳에 있었다.

앞으로 시간날 때마다 찾아다닐 생각이다.

 nikon fm2 홍대 쌩스북스

  nikon fm2 홍대 쌩스북스

 nikon fm2 홍대 쌩스북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