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하게 시간을 보내던 어느날. 친구가 오사카에 먹방여행을 가자고 제안했다. 그렇게 나포함 4명이서 오사카를 향했다.
호스텔 칠 아웃 이라는 곳에서 머물렀는데 오픈한지 10일정도 된 곳이었다.
오픈기념 할인을 받아 싼가격으로 좋은 숙소에서 좋은 시간을 보냈다.
먹기위한 여행이었기때문에 난바에서 벗어나지 않았다.
쇼핑을 하고 먹고, 또 먹고, 먹고.
다음번 여행에서는 더 많은 친구들이 함께 하길 바라며.
또 그때는 우울함을 모두 극복한 즐거운 상태로 여행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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