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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스물아홉 8월 20일



내가 상처받고 스트레스 받았다고 해서 다른 사람에게 상처줄 권리는 없다. 요즘은 여러사람에게 상처를 준 것 같다.
나는 결국 감정적인 대응으로 인해 상대방에게 상처를 주었다. 서로 불편해짐으로 해야할 연락을 망설인다거나 연구실에 나오는 것을 꺼려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했지만 잘모르겠다.
사람을 대하는 것이 요즘들어 어렵게 느껴진다. 누구의 잘못인가 누구의 잘못도 아닌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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