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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스물아홉. 7월 13일. 별일없지?



지난밤 꿈에 오랜만에 그가 나왔다. 괜한 걱정에 별일없냐고 묻고싶지만 참아본다.
그에게 아무런 의미를 가지지 않는 내가 걱정해봐야 소용없다. 잘 참고있다. 조금 괜찮아진것같기도 하다.